Good Designer Vs. Bad Designer!
In the world of design, everyone can make decisions, but only a few make the right ones. The difference between a good designer and a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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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디자이너와 나쁜 디자이너?
디자인 세계에서는 모든 사람이 결정을 내릴 수 있지만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좋은 디자이너와 나쁜 디자이너의 차이는 주로 그들이 내리는 결정의 질에 의존하게 되는데 사용성과 사용자 만족을 향상시키는 전략적이고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2. 좋은 디자이너의 특징
1. 좋은 디자이너는 항상 사용자를 염두에 두고 시작한다.
좋은 디자이너는 사용자 연구를 철저히 수행하며 상세한 사용자 퍼소나를 작성한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사용자의 문제점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
디자인 결정은 실제 데이터와 피드백에 기반하여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접근은 디자인이 직관적이고 사용자 요구를 충족하도록 한다.
2. 올바른 결정이 중요하다는 걸 안다.
모든 사람이 디자인 결정을 내릴 수 있으므로 모두가 기술적으로 디자이너인 셈이다.
그러나 좋은 디자이너는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디자이너의 모든 선택은 디자인 결과물, 그리고 궁극적으로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결정의 예시로 색상 팔레트 선택, 요소 정렬, 타이포그래피 선택 등이 있다.
3.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지향한다.
모든 디자이너는 빈 캔버스에서 디자인을 시작한다. 좋은 디자이너와 나쁜 디자이너 모두 이 과정을 거친다.
좋은 디자이너는 빈 캔버스를 기능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변환한다.
사용자를 배려하는 사려 깊은 요소를 사용하여 디자인을 구성하며 그 과정에서 적절한 이미지, 조화로운 색상 조합, 명확한 계층 구조, 직관적인 양식 등을 고려한다.
4. 기본 요소들을 전략적으로 선택한다.
좋은 디자인은 이미지, 형태, 색상, 텍스트, 공간과 같은 기본 요소를 전략적으로 선택한다.
이미지는 관련성이 높고 메시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선택되며 형태와 색상은 사용자의 주의를 유도하고 인터페이스를 이해하기 쉽게 직관적으로 만든다.
텍스트는 명확하고 간결하며 읽기 쉬워야 한다. 공간은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혼잡함을 피하고 가독성을 높여야 한다.
이러한 전략적 결정을 바탕으로 빈 캔버스를 우수한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관련된 이미지 선택은 사용자 참여를 높이고 디자인의 전체의 주제를 보완하고 일관된 색상 선택은 시각적으로 매력적이며 브랜드 메시지와 통일성을 이뤄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균형 잡힌 계층 구조는 사용자가 콘텐츠를 원활하게 탐색하도록 돕는다. 좋은 타이포그래피 역시 읽기 쉬운 글꼴을 사용하여 가독성을 보장한다.
5. 좋은 디자인너가 되기 위한 방법
좋은 디자이너가 되는 것은 단순히 소프트웨어나 툴을 배우거나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정성적, 그리고 정량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최신 디자인 원칙, 도구 및 사용자 행동에 대한 통찰력을 유지해야 한다.
피드백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건설적으로 사용하여 디자인을 개선해야 한다. 항상 사용자를 우선시하여 모든 디자인 선택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도록 해야 한다.
3. 나쁜 디자이너의 특징
1. 사용자를 간과하고 추측에 의존한다.
나쁜 디자이너는 사용자 연구를 간과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스스로 추측한다.
또한, 개인의 선호나 트렌드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데 결과적으로 디자인이 시각적으로는 괜찮을 수 있지만 사용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거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지 못한다.
2. 디자인 과정에서 잘못된 선택을 한다.
나쁜 디자인은 잘못된 선택에서 비롯된다.
잘못된 디자인 선택에는 무작위한 이미지 선택, 충돌하는 색상, 혼란스러운 계층 구조, 잘못 설계된 양식 등이 있다.
3. 요소들을 잘못 활용해 사용자 불편을 일으킨다.
나쁜 디자인은 부적절하거나 저품질의 이미지 사용으로 사용자 혼란을 초래한다.
또한, 충돌하는 색상 선택으로 시각적 불편함을 유발하며 명확한 시각적 계층 구조의 부족으로 사용자 탐색을 어렵게 만든다.
읽기 어려운 폰트나 일관성 없는 폰트 크기 사용으로 콘텐츠 소화를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4.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결정의 영향력을 간과한다.
빈 슬레이트에서 좋은 디자인으로 가는 데는 몇 가지 결정만 필요하지만 이러한 결정은 사용성을 고려하고 사용자 중심이어야 한다.
좋은 디자이너는 항상 사용자의 요구를 고려하며 모든 디자인 요소가 목적을 가지고 전체 경험을 향상시키도록 한다.
반면, 나쁜 디자이너는 이러한 결정들의 중요성을 간과한다. 미적 트렌드나 개인의 선호에 더 집중하여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지 않고 이러한 결정이 초래할 결과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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